모바일인덱스 Insight (www.mobileindex.com)가 제공하는 모바일 앱시장 분석 리포트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바일인덱스Insight 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모바일게임을 하고 계신가요? 리니지? 오딘? 아니면 로블록스?
오늘은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모바일 앱 게임 시장을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모바일 게임 사용자 1년 간 270만 명 떠났다, '롤플레잉 게임' 가장 부진

지난 1년간 국내 모바일 게임 사용자 수가 약 270만 명이 하락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년 6월 모바일게임전체 월간 사용자 수는 약 2560만 명 이었으나 22년 5월에는 10.6% 하락한 229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게임 카테고리 별 사용자 수 증감을 확인해보면, 롤플레잉 게임이 25.9%, 액션 게임이 21.7%, 시뮬레이션게임이 19% 순으로 롤플레잉 게임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대형 롤플레잉 신작 출시에 달렸다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대형 롤플레잉게임 신작 출시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체 모바일 게임의 월별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1년간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 출시 후 매출이 크게 증가했는데요,
장르별 모바일 게임 거래액 점유율 또한 롤플레잉이 67.3%로,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에 상당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매출 점유율은 'NCSOFT', 인기 다작은 'Netmarble'
전체 게임 매출 점유율은 ‘NCSOFT’가, 인기 다작은 ‘Netmarble’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월 기준 퍼블리셔 매출 점유율에서 NCSOFT가 18.7%, 넥슨이 13.9%, 카카오게임즈가 6.7%로 NCSOFT의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NCSOFT의 리니지W는 현재 무려 7개월 연속 국내 게임 매출 1위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매출 100위 안에 진입한 게임 앱 수가 가장 많은 퍼블리셔는 넷마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넷마블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제2의 나라’, ‘리니지2 레볼루션’ 등 다양한 인기 게임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매출 100위안에 넷마블의 게임이 무려 12개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게임 카테고리별 사용자 수 순위TOP10
주요 게임 카테고리별 매출 순위 TOP10
오늘은 모바일인덱스 인사이트를 통해 모바일 앱 게임 시장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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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더 알찬 주제를 가지고 다음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